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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카드인 기후동행카드가 1월 23일 출시가 됩니다.
비록 서울시에 한정된 제도이지만 처음 선보이는 만큼 점차적으로 지자체에서 확대해 가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 됩니다.
서울시내 전 지역을 월 62,000으로 사용가능한 기후동행카드가 1월 23일 판매를 시작합니다.
두가지 방법 중 자신의 성향에 맞게 선택하여 구입하면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지역
시범단계인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하철 1 ~ 9호선과 신림선, 우이신설선, 수인분당선, 경춘선, 경의 중앙선, 공항철도 서울 ~ 김포공항까지의 모든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세부노선(지하철) | (2,6,8,9호선,우이신설선, 신림선)전구간 (1호선) 은수/금천구청 ~ 도봉산 (3호선) 지축 ~ 오금 (4호선) 남태령 ~ 당고개 (5호선) 방화 ~ 강일/마천 (7호선) 온수 ~ 장암 (공항철도) 김포공항 ~ 서울역 (경춘선) 청량이 ~ 신내 (경의중앙선) 수색 ~ 양원/서울역 (수인분당선) 청량리 ~ 북경 |
| 이용제외 : 신붕단선, 서울지역외 지하철 | |
| ※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후 서울지역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에는 기후동행 카드가 사용이 불가합니다. 예 : 종로 3가(서울) 승차 > 인덕원(경기)하차는 동행카드 불가, 하차한 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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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가 사용가능 |
| ※ 이용제외 : 광역/ 공항버스, 타지역 면허버스 |
버스의 경우 서울시 시내에서 승차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즉 서울시면허버스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기본요금이 같은 곳에서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 시도의 광역버스와 심야버스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김포시와 인천시와는 광역버스 부분에서 협약을 했는데 시스템의 구축문제로 조금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
기후동행카드 충전은 개인성향에 맞춰 옵션 요금제로 선택가능합니다. (월 별로 카드 종류 선택 가능)
| 따릉이 이용시 | 따릉이 미이용시 |
| 따릉이 이용료 포함 :65,000원권 | 따릉이 이용료 미포함 : 62,000원권 |
모바일 카드를 지하철 및 버스 카드기에 태그 하여 승하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