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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네이버 웹소설 시리즈에디션
"처음도 아닌데"
작가 별규
총 80화 외전 20화
무료연재 본편 80화 외전 2화
유료 연재 외전 18화
어릴 때부터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고 만화책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은 지금도 로맨스 소설을 찾아봅니다.
며칠 전부터 눈에 띄어 보고 있는 소설이 있는데 오늘 외전의 끝까지 읽고 소개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 처음은 재미있어 잘 읽어나가는데 글이 중반에 들어감에 따라 시시해지고 재미없는 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 따뜻하고 더 재미있습니다.
오로지 내편만 들어주는 남자
입양아인 여주 영인과 대한민국의 돈깨난 있는 집안자제들도 알아서 기는 존재인 남자 차성혁이 남모르게 사랑을 하다 이별을 한 후 3년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 사랑을 이어나가는 소설입니다.
음... 전형적인 로맨스 소설이지요
하지만 글을 읽어나가면 그 최상위층에서도 최상위인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온전한 마음과 사랑으로 오로지 여주만 바라보며 여주만을 위하는 마음과 행동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사로잡을 것입니다.
요즘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내 남편과 결혼해 줘" 드라마도 웹소설로 먼저보고
재미있다고 생각됐던 소설인데 이 소설도 재미있게 금방 읽히는 소설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될 사항이 있습니다.
"이 소설 속에 나오는 남주는 소설 속의 남주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이런 사람이 현실 속에 있다면....ㅎㅎ
간혹 이런 분들과 연애 중이거나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는 분들이 있다면... 부럽습니다..!
요즘 드라마화 되고 있는 내 남편과 결혼해 줘 소설도 재미있습니다.
여주인공 영인은 아티스트를 관리하는 기획사의 매니지먼트 실장이다.
남주인공 차성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차남으로서 재력, 외모, 두뇌등 어디서든 존재감이 드러나는
인물이다.
남주인공 차성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차남으로서 재력, 외모, 두뇌등 어디서든 존재감이 드러나는
인물이다.
3년 전 서로의 가족들에게 비밀로 연애를 했지만 차성혁의 어머니가 자신의 잘난 아들이 입양아와 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반대를 하며 이별을 하고 헤어지는데... 정작 차성혁은 이유도 모른 체 헤어지자는 영인의
말에 자존심이 상해 이별을 하며 헤어진 상황이다.
이 소설은 3년간의 헤어짐 이후로 우연히 다시 만난 영인과 정혁의 재회로 시작된다.
"난 남편감으로 어때?"
상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돈깨나 있는 집안 자제들이 알아서 기는 존재.
모두의 위에 군림하는 최상위 포식자, 차성혁
"과분하죠"
영인은 제가 찬 남자에게 그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이니까.
"그럼 나랑 결혼할래?"
거기까지는 개소리로 넘길 수 있었다.
"난 너랑 헤어지고 다른 여자랑 애 생길 짓을 한 적이 없거든, 이런 걸 수절이라고 하지?"
지난 3년 동안 수절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이 남자. 아무래도 미친것 같다..
현재 이 소설은 완결된 상태입니다.
네이버 웹소설에 외전포함 82화까지 올라와 있고 무료로 소설을 읽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소설은 얼마간의 기간이 지나면 유료로 전환되기 때문에, 무료인 지금 읽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시리즈 완결판에 외전 18회가 이어져 있는데.... 유료로 쿠키를 결재한 후 읽어야 하지만 이 소설을 읽으신 분들은 후회하지 않을 만한 소설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소설을 다 읽은 지금 이작가의 다른 소설을 찾아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으므로...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분에게 권하고 싶은 소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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