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무릎관절염은 우리 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만성적인 문제 중 하나입니다.
무릎 관절염은 조용한 적으로 시작되기도 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초기 단계에서의 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겠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거동이 불편해지고 한 발 더 나아가서는 끊임없이 통증에 시달리게 되는 질병입니다.
오늘은 무릎 관절염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신호들과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무릎관절염 초기증상 : 이런 증상을 놓치지 마세요!!
1. 통증의 다양한 특성
무릎 관절염은 통증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초기에는 가볍게 느껴질 수 있으나, 활동 후에 뚜렷한 통증이 나타나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무릎관절내부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 통증은, 활동 후에 나타나는 가벼운 통증이나 뭉친 느낌은 무시하지 않아야 합니다.
2. 미세한 감각의 변화
감각 변화는 무릎 관절염 초기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신호 중 하나입니다.
조금씩 나타나는 무릎 부위에서의 뭉친 느낌, 피로감, 또는 가벼운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세한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3. 부종과 부종 확인
무릎 부위의 부종은 무릎 관절염의 일반적인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
손으로 살짝 만져보면 염증에 의한 조직의 부종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절주위 조직이 염증에 반응하여 부어오르면서 나타납니다.
무릎 부위에 부종이 있고 뻑뻑한 느낌이 있다면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4. 움직일수 있는 범위 제한과 뻣뻣함
초기에는 무릎 관절의 움직이의 범위가 제한되고 뻣뻣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활동 시 무릎이 굳어지는 느낌이나 일상적인 움직임에서의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관절내부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증상입니다.
5. 마찰 소리와 관절 상태
무릎을 움직일 때 뼈 사이에서 발생하는 마찰 소리는 관절 내 상태를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마찰은 무릎 관절염으로 인한 뼈 사이의 손상이나 조직 변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위 무릎관절염 초기증상을 읽으신분들은 이제 나의 무릎 상태를 체크해 봐야 합니다.
무릎관절염은 일반적으로 4가지 단게로 나누어지는데, 각 단계에서 연골의 손상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릎관절염의 단계를 알고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관리해야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무릎 관절염 치료법: 건강한 무릎을 유지하는 방법
무릎관절염의 증상을 알게되었다면 이제 치료법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무릎관절염은 현재 완전히 고칠수 없는 만성적인 질환이지만, 효과적인 치료법과 증상관리방법으로 통증 완화를 위한 약물 치료는 일상생활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 약물 치료와 통증 관리
1)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이부프로펜, 나프록센은 염증 및 통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2) 면역 억제제
르플럼나이드, 메토트렉세이트와 같은 약물은 면역 시스템을 억제하여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스테로이드
메틸프레드니솔과 같은 스테로이드는 짧은 기간 동안 관절 내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4) 진통제
통증 관리를 위해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진통제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5) 진통 연고나 패치
지역적으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아스피린 크림, 카푸사신 패치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물리치료의 중요성
1) 운동 프로그램
전문가 지도하에 설계된 운동 프로그램은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의 유연성을 향상시켜줍니다.
2) 마사지 및 스트레칭
마사지는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스트레칭과 무릎 주변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해줌으로써 관절염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허벅지 앞쪽 근육과 뒤쪽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해주면 무릎관절에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연골의 영양을 공급해 주고 손상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전기 요법
전기 자극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근육을 강화하는 물리치료 방법입니다.
✅ 체중 관리와 올바른 생활습관
체중이 무릎 관절에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체중을 유지하거나 감량하는데 중점을 두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감소시킵니다.
적절한 체중 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무릎 관절을 보호해야 합니다.
✅ 무릎에 안 좋은 습관은 피하기
무릎관절염을 피하기 위해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무릎에 부담을 주는 나쁜 습관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쪼그려 앉는 습관은 무릎에 부담을 주는데 특히 여성들이 더 많이 취하는 습관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방바닥에 양반다리로 않는 것은 피하고 의자에 앉아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물걸레 청소기로 청소를 많이 하지만 무릎을 꿇고 걸레질하는 방법도 피해야 하는 행동 중에 하나입니다.
전에 의사 선생님과 상담 시 의자에 앉아 한쪽무릎 위에 다리를 꼬고 앉는 행동에 대해서 혼이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행동들이 나의 무릎을 병들게 하는 행동들입니다.
✅ 무릎에 물이 찰 경우 대처하기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하여 무릎이 붓고 물이 찰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관절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물을 제거하게 됩니다.
약으로 말리는 경우도 있지만, 주삿바늘로 물을 빼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특히, 주사바늘로 물을 빼는 과정에서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보조기구 활용과 자세의 교정
보조기구나 지팡이를 통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 관절 주사와 수술
1) 스테로이드 주사
직접 관절 내에 스테로이드를 주입하여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사설이지만 특히 주의할 점은 관절에 직접적인 주사를 맞을 시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정형외과 쪽에서는 응급상황이라 여겨지는 경우인데 사람의 몸은 체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졌을 경우 우리 몸에 있는 염증들이 몸의 가장 안 좋은 곳으로 모여든다고 합니다.
그럴 때 운이 나쁘면 무릎이나 관절 쪽으로 모여듭니다.
그럴 경우 응급상황인 패혈성 관절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무릎이 퉁퉁 붓고 온몸이 아파오면서 통증과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는무조건 대학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분들에게는 더욱더 치명적이기 때문에 신속히 병원 응급실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만큼 응급상황입니다.
왜냐하면 그 나쁜 염증이 무릎에 있는 뼈와 관절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입니다.
저의 부모님이 이런 경우로 삼 년간 네 번의 수술을 하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병이 무서운 것을 압니다.
2) 점막액 대체제 주사
관절 내 점막액을 대체하는 데 사용되며, 관절의 움직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관절 세정술 (Arthroscopy)
관절 내의 소량의 염증 조직이나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여 증상을 개선합니다.
4) 관절 대체 수술 (Arthroplasty):
심한 경우, 관절을 대체하는 수술로 인공 관절을 삽입하여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5) 기타 수술적 옵션:
연골 이식, 관절 감소술 등 다양한 수술적 선택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의사의 권고에 따라 관절 주사나 수술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무릎 관절염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자주 건강 체크를 하고, 증상에 주의를 기울여 무릎 관절의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건강한 일상을 즐기기 위해서는 내 몸의 모든 건강을 유지해야하지만 끊임없는 고통을 지속시키는 염증과의 싸움은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지치지 않기 위해 평소에 내몸 건강체크는 필수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가서 즐거운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