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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하는 방법 알아보기

아름다운 나날들 2024. 1. 30. 22:55

목차



     

     
    오늘은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머리카락 건강은 우리의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감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침마다 머리를 감는 사람으로서 한 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 '내가 이러다가 가발을 써야되는거 아니야?'라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탈모 예방하는 방법 알아보기
    탈모 예방하는 방법 알아보기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서울대에 있는 교수팀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연구에 성공했다고 나왔습니다.
    상용까지는 앞으로 3~5년 정도의 시간이 더 든다고는 하지만 희망적인 소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럼 탈모의 원인과 진단 그리고 예방방법과 치료의 방법까지 탈모의 모든것을 알아보겠습니다.

     
     

    탈모의 원인

     

     

    1) 유전성 탈모: "DNA의 흔적, 남성형과 여성형 탈모"

     
    유전성 탈모는 특정 유전자의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데, 남성들은 주로  머리 정상 부위에서 탈모가 나타나게 됩니다.
    유전성 탈모는 단기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몇 년에 걸쳐서 나타납니다.
    또한 정수리쪽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지며, 이마부터 조금씩 넓어지면서 두피가 점점 드러나는 증상을 보입니다.
     
    여성형 탈모는 여성들이 호르몬 변화에 의해 영향을 받을 때 나타나는데, 이는 임신, 출산 후, 또는 갱년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2) 스트레스와 탈모의 수수께끼: "마음의 건강이 머리카락을 좌우한다"

     
    긴 기간 동안의 심한 스트레스는 머리카락의 성장 주기를 방해하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성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6개월 이내 하루 빠지는 모발수가 2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무리한 다이어트와, 과로 큰 수술등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머리의 형태는 동그랗게 빠지는 형태를 취합니다.
     
    정신적인 안정감이 머리카락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적당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3) 현대의 식생활의 폐해 : "영양 부족과의 싸움"

     
    현대의 식생활이 바뀌면서 고지방식단이 탈모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과도한 탄수화물과 빵종류도 크게 좋지는 못합니다.
     
    영양 부족은 머리카락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철분, 아연, 비타민 D, 단백질 등의 영양소 부족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건강한 식습관과 영양제 섭취가 필요합니다
     
    탈모증은 우성 유전 질환입니다.
     
    부모 중 한쪽만 탈모증이 있어도 자녀에게 탈모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양쪽  모두 탈모증이라면 자녀의 탈모증은 더 이른 시기에 시작되거나 진행속도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탈모는 나이 든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닌, 사춘기가 시작되고 10년 정도 지난 시점에 발생한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사춘기가 빨라지면서 탈모의 시작 속도가 앞당겨졌다고 하니 밑의 초기증상을 보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탈모 예방하는 방법 알아보기
    탈모 예방하는 방법 알아보기

     
     

    탈모의 초기증상

     

    탈모가 시작됐다면 이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우선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머리카락이 가느다란지며 색이 옅어집니다.

     
    보통 탈모가 시작되면 모낭이 작아지고 피지선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피지가 더 많이 분비되게 되고, 머리카락에는  더 많은 기름기가 느껴집니다.
    뻣뻣하던 머리카락이 최근에 부드러워져서 빗질이 쉬워졌다고 느낀다면 이것도 초기 탈모가 시작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머리의 형태가 바뀝니다.

     
    거울을 보면 머리의 형태가 전하고 다르게 느껴집니다.
    남성형 탈모증의 대표적인 초기 증세가 M자형 탈모입니다.
    앞머리와 정수리, 뒷머리의 사진을 찍어놓은 후 모발의 굵기와 밀도를 비교하면 됩니다.
    앞머리와 정수리의 모발이 뒷머리의 모발보다 가늘고 밀도가 낮다면 탈모가 진행 중인 것입니다.
     

    3)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다 탈모의 증상은 아닙니다.

     
    머리를 감을 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탈모의 증상은 아닙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매일 50 ~ 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합니다.
    많은 스트레스와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더  많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된다면 탈모증으로 연결될 수는 있습니다.
    헤어드라이기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도 그럴 수 있습니다.
    바닥에 머리카락이 많아서 아 나 탈모 인가 하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뜨거운 열에 머리카락이 부러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까도 얘기했듯이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탈모의 시작이니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탈모 예방하는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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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의 예방방법

     

    1) 채소를 많이 먹자

     
    안토시아닌 늘 비롯해 채소들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이 탈모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브로콜리, 콩, 깨, 토마토, 카레 등이 이런 음식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당도가 놓은 과일은 식후 혈당을 급격하게 높여 오히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2) 기름진 고지방 식품은 줄여야 합니다.

     
    과잉 섭취한 포화지방은 머리카락의 뿌리를 감싸고 있는 모낭에 둘러붙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모낭의 기능이 약해지고 탈모증이 일어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3) 과도한 탄수화물도 줄여야 합니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간에서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다량의 버터가 들어간 빵의 섭취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4) 과도한 다이어트는 좋지 않습니다.

     
    지나친 채식위주는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가 적으면 모발의 품질이 나빠지는 경우가 됩니다.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채식위주의 식사만 한다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단백질과 함께 채식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5) 운동부족과 과체증은 탈모를 유발합니다.

     
    과식은 피하고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6) 두피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30대까지는 피지가 왕성이 분비되기 때문에 매일 2회 정도 머리를 감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40대 이후에도 일주일에 4회 정도 머리를 감고 두피 보습제를 쓰는 것이 탈모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 시에는 꼭 집에 돌아온 후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7) 두피 마사지를 이용하세요

     
    두피를 가볍게 두들기거나 마사지로 자극을 주는 것도 탈모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때 손톱으로 두피를 긁는 것은 안 좋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들기거나, 끝이 뭉툭한 빗을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빗질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거나 묶어두는 것이 아니라 풀어두는 것이 머리카락에 더 좋습니다.
    머리를 씻을 때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거칠게 긁거나 고온의 스타일링 도구를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예방하는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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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스트레스 관리

     
    과도한 스트레스는 머리카락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명상, 깊은 숨쉬기와 같은 스트레스 관리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힘들다고 하실 수는 있지만 하루 한 시간이라도 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9) 의료 전문가와의 상담

     
    갑작스러운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 전문가에게 탈모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나의 두피에 맞는 적절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짧은 시간 안에  빠른 회복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행이 빨라진 뒤 탈모치료에 들어가면 비용과 시간면으로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10) 헤어케어 제품 사용과 탈모영양제 복용

     
    건강한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샴푸와 컨디셔너를 선택하세요.
    또한 특별한 탈모 예방 제품을 사용하여 머리를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탈모에 좋은 영양제들이 많습니다.
    같이 복용하면서 두피에 좋은 성분이 담긴 탈모예방 샴푸를 사용한다면 더욱더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가느다란 머리카락을 소유하고 계신 분이라면 서둘러서 복용 및 사용하셔야 합니다.
     

     
     
    위의 방법만으로는 치료가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조금만 신경 쓰고 조심하면 탈모를 예방하고 시간을 조금 더 늦출 수는 있습니다.
     

     

     

    탈모의 치료방법

     

     
    사람의 모발은 자라다가 성장기와 휴지기를 반복합니다.
    휴지기를 거친 모발은 모낭에서 빠져나가고 그 자리에서 모발이 다시 자라게 됩니다.
    탈모가 시작되면 하루에 최대 3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탈모가 시작됨을 느끼기 전에 예방을 하면 좋지만 이미 탈모가 시작됨을 느꼈다면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탈모의 치료제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 두 종류가 있습니다.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약은 모낭 주변 혈관을 넓히고 모낭을 직접 자극해 줍니다.
    먹는 약은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만드는 효소를 억제시킵니다.
    초기 탈모에 효과가 좋은 미녹시딜은 FDA에서 최초로 기능성과 안정성을 승인받은 제품입니다.
    초기에 탁월하다고 하니 초기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는 부분을 잘 읽어 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탈모의 초기에는 바르는 약을 쓰지만 탈모가 더 진행되면 먹는 약을 추가로 사용해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바르는 약을 주로 쓰다 임신 가능성이 없는 중년여성들에게는 먹는 약을 추가해서 드시는 것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광고에도 많이 나오는 판시딜도 탈모치료제로 많은 분들이 섭취 중에 있습니다.
    복용 시 탈모개선에 효과적이라는 평들이 많습니다.
     
    치료가 잘되면 머리카락은 한 달에 1cm 정도씩 자랍니다.
    6개월 정도 꾸준히 약과 바르는 약으로 치료를 하면 90% 정도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에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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