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매서운 바람이 불고 날씨가 차갑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봄이라 여길 정도로 따뜻하고 푸근한 날씨가 이어져 벌써 봄이 왔구나라고 느꼈었는데 봄이 오는 걸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사납다고 느껴지네요 다음주부터는 날씨가 풀리며 봄이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봄의 축제가 시작되며, 꽃들의 축제가 열립니다. 제일 먼저 광양에서 열리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축제의 포문을 열며 봄을 맞이합니다. 매화축제 총정리보기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해마다 100만명이 넘는 인원이 찾는 행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차량이 몰려 주차난을 일으킵니다. 축제를 즐기러 왔다 스트레스받고 축제를 온전히 즐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입구에 가까운 곳은 항상 주차가 만차이므로 조금 떨어져 있어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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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 22:43